카페24 쇼핑몰 창업 대작전_모바일 쇼핑몰이 뜬다
성공하고 싶다면 모바일 쇼핑몰은 필수!
피쳐폰의 종말이라는 단어가 거론 될 정도로 스마트폰이 대세를 이뤘습니다. 걸어 다니면서 웹 콘텐츠에 접근하는 것도 부족해 지난 추석 명절에는 모바일을 이용해 빠른 길만 골라 귀성행렬에 동참하는 움직임도 보였습니다. 심지어 각종 메스미디어가 통계를 낼 때에도 모바일 사용자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하니 모바일의 달라진 위상을 실감하게 합니다. 분위기가 이렇게 되자 우리가 이용하는 대다수의 서비스가 모바일에 초점이 맞춰져 개발되고 있습니다. 쇼핑몰도 예외가 아닙니다. 과거에는 온라인 쇼핑을 PC를 통해서 주로 했다면 이제는 모바일로 척척 해낼 수 있으니 말이죠.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최근의 모바일은 홍보와 매출 두 가지를 거머쥘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각광받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이 이를 허투루 지나칠 수 없겠죠. 전문몰들이 모바일 쇼핑몰 구축과 함께 모바일을 연동한 홍보 및 광고 등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접속이 가능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병행한다면 홍보와 매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수단이라고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쇼핑몰 창업 성공을 꿈꾼다면 모바일 쇼핑몰 운영은 필수 코스가 아닐까 합니다.실제 카페24가 모바일 쇼핑몰 구축 서비스를 선보인 지난해 6월 이후 모바일 쇼핑몰 구축 건수는 매달 평균 약 10% 가량의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광고 컨설팅 문의건수 역시 작년 대비 15~20% 증가했습니다. 모바일을 향한 업계의 관심도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대목인데요. 또 카페24가 모바일 이용층을 타깃으로 할 수 있게 만든 마케팅 기능인 사용 몰의 수가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47만 여개를 기록했습니다. 지금 분위기라면 계속 늘어날 건 확실하겠죠? ● 매출 확대를 위한 또 다른 수단 '모바일 쇼핑몰' 그렇다면 전문몰들이 모바일 마케팅에 적극 나서는 이유가 뭘까요? 이유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대폭 증가하면서 모바일이 새로운 홍보 수단으로 각광을 받는 것과 연관 깊습니다. 과거와 달리 모바일을 통해서도 결제가 이뤄짐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은 모바일을 매출 확대를 위한 또 다른 수단으로 활용 해봄 직 합니다. 게다가 모바일 쇼핑몰의 사용법이 과거와 달리 빠르고 쉬워진 것도 모바일 쇼핑몰의 보급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회원가입부터 상품의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쇼핑이 가능해졌기에 사용자 또한 모바일 쇼핑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에 QR코드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더했더니 모바일 쇼핑몰로 유입되는 구매자의 수 또한 함께 늘고 있는 거죠. 실제 모바일 쇼핑몰 이용 빈도가 높은 곳을 찾아봤더니. 여성의류 전문몰 ‘스타일난다(www.stylenanda.com)’는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해 고객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패션 플랫폼인 ‘카카오스타일’에도 입점해 패션 정보를 제공하고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제구두 전문몰 ‘그레안트(www.greant.co.kr)’는 공식 카카오톡 계정을 열어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상점에 후기와 질문 등을 올릴 수 있게 하거나 카카오톡을 통해 고객 상담을 하는 방식이죠. 이것이야 말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생활밀착형' 서비스가 아닌가 싶습니다.이 외에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개인 SNS로 상품을 스크랩할 수 있게 하거나 오프라인 인쇄물에 쇼핑몰로 접속되는 QR코드를 삽입하는 쇼핑몰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 적극적인 홍보 활동, 모바일 광고 눈길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다는 모바일의 강점을 십분 공략해 적극적으로 광고 시장에 진출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인터넷 광고부터 지하철이나 버스 등 오프라인 광고까지 다양한 영역의 광고를 이용하던 것에서 진화해 모바일 광고 공략도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업체간 배너 교환부터 애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 메신저 내 광고를 진행하는 등 방법은 다양합니다. 이 중에서도 게임과 연동된 플랫폼에 콘텐츠 형식으로 제공하는 광고가 유독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네요. 실제 남성의류 전문몰 ‘멋남(www.mutnam.com)’, 여성의류 전문몰 ‘비비드레스(www.vividress.com)’ 등이 최근 게임 애플리케이션인 ‘캐치플러스’와 연동, 게임 속 화면으로 쇼핑몰 이미지를 알리는 등 적극적인 횡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동 중에 짬이 나면 잠시 이용할 줄로만 알았던 모바일 서비스의 영향력이 쇼핑몰의 광고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남보다 한 발 더 빠르게 포착하고 움직이면 그만큼 성공으로 가다가는 길도 빠르게 보이는 법이겠죠. 바야흐로 모바일 쇼핑몰은 홍보와 매출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소홀히 할 수 없는 효자 상품임에 분명합니다. 출처 : 카페24 공식블로그 인앤인
